아침 기상. 여느 때와 같이
피곤지수 맥스다... 그럴 만도 하지...
알 수 없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스팸일 때 나는
식당의 옆 테이블에서 엄청나게 큰 목소리로 떠들어댄다.
헬스장을 등록한 지 어언 한 달.
내가 그동안 간 횟수는
"시체가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의
뉴스를 본 난
할 일이 한 번에 몰아서 막 쏟아진다.
이럴 때 난
둘 중 더 갖고 싶은 능력은
"할 일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시간이 없어.."라고 하는 친구에게
유독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질 때 나는
달력을 봤는데 이번 주 약속이 너무 많다.
이럴 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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