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여행 갈래?”
붕붕카와 함께하는 이번 여행. 차에 올라탄 나의 역할은?
차 안에서 노래가 빠질 수 없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내 선곡 스타일은?
한참 달리다 보니 출출하다. 마침 눈앞에 휴게소가 보인다.
눈 앞에 펼쳐진 바다. 내가 바라는 백사장의 풍경은?
일몰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 그런데 일몰을 기다리다 보니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다.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한다. 그때 나는?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 시간! 나의 선택은?
숙소로 돌아가는 길, 그런데 나의 잘못된 길 안내로 숙소까지 20분 더 돌아가게 되었다.
숙소에서의 가벼운 술 한 잔. 그런데 앗! 사소한 일로 두 친구의 감정이 상했다.
친구들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무사히 화해하고 하나둘 잠에 들기 시작한다. 자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다음 날 아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가 묻는다.
"이번 여행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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