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연락이 없고,, 술을 마셔도ㅎㅎ넌 나만 바라봐,,+_+
당신의 매력을 표현하자면 ‘바삭바삭함’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혹시 건성 김미연씨인가요?
기본적으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 만나는 건 다소 기빨리는 일이에요. 혼자서도 독립적으로 잘 살 수 있는데 말이죠?
상대의 tmi에 ‘근데…뭐 어쩌라고..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감을 잘 하거나 애정표현을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이렇게 사는 게 피곤한데 굳이 아무나 만나서 연애해야 하나 싶어요. 연애로 가는 모든 과정이 일처럼 느껴져요.
연애를 할 때 애인과 노는 건 좋지만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절대 안돼요.
연락 문제로 연인과 다툴 수 있어요. 연락에 속박받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카톡의 1기능 같은건 없어졌음 좋겠어요. 그래도 궁금한 건 빨리 보고 답장해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독립심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바삭바삭한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은 아마 당신 내면에 숨겨진 보들보들 식빵 같은 구석을 발견했는지도 몰라요.
당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이 알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연인은 당신에게 보습크림 같은 것이에요. 용기 내서 마음 한 구석을 열어줘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바삭바삭함을 촉촉하게 적셔줄 연애를 할 수 있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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