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화면 속, 쓰레기장에 큰 곰인형 하나가 버려져 있다.
쓰레기를 버리러 온 당신.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동네 주민을 만난다면?
분리수거를 하려는데 즉석밥 용기가 일반쓰레기? 재활용? 헷갈린다.
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서는 당신. 걷기엔 멀고, 운전 하기엔 좀 가까운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환경 다큐를 보더니 이제부터 다회용 용기를 챙겨 다니겠다고 한다. 솔직한 내 마음은?
음식을 시키려는데, 평소 먹잘알 자부심이 있는 당신은?
밥을 다 먹고 카페에 갔다. 커피 한 잔을 시키고 친구와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얼마 전 퇴사를 한 친구. 모아둔 돈으로 여름휴가 기간에 몰디브 여행을 가자고 한다.
친구가 퇴사 기념으로 전기차를 구매해보고 싶다는데.
집에 도착하니 택배가 와있다. 뽁뽁이로 감겨진 택배를 뜯으며 하는 생각은?
오늘 하루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맥주 한 병 원샷! 그러고보니 빈 병을 모아가면 돈으로 바꿔준다던데.
tv에서 흘러 나오는 나레이션. '지구 환경의 악화 정도를 시간으로 나타낸 환경위기시각이 9시 47분이라고 합니다' 내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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