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냄비 덕후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편.

금사빠 기질이 있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쉽게 새로운 사랑을 만나곤 함.

마음에 맞는 덕친을 만나면 서로 취향을 존중하며 오래 관계를 유지함.

매사에 관대한 편이라, 어떤 덕질의 형태도 다 이해하고 포용하는 편.

가끔 내가 너무 과몰입하나 싶지만... 금세 잊어버리고 합리화함.

이것저것 덕질하면서 말하고 다니는 편이라, 오히려 실제 주변인들은 내가 그냥 여느 (머글)사람처럼 라이트하게 덕질하는 줄 아는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