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지만 어디에든 사랑을 열렬히 외치며 덕질하는 편.
주변에서 다들 과몰입한다고 함. 정작 나는 잘 모르겠음. 뭐, 그런 거 같기도?
덕질이 잘 안 풀리면 현생에도 적지 않게 영향을 받는 편.
머릿속에 생각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도 많음. 하지만 멋지게 글로 쓸 수 없다면 그냥 안 함.
덕질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소비에 별로 망설임이 없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은 내가 뭘 덕질하고 있는지 잘 모름. 숨기는 건 아니지만 굳이 나서서 말하지도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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