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할 때, 나의 반응은?

어쩔 수 없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닷!

흑흑...난 바보야. 첫날부터 늦잠을 자다니

아침 운동을 하기로 한 첫날! 늦잠을 자고 말았다...

나도 이제 늙었나? ㅠㅠ 괜히 나이가 신경 쓰인다.

엥 내 나이가 어때서? 신경 안 쓴다

친구가 "우리도 이제 늙었어..." 라고 말한다면

나 같은 인재를 몰라보다니! 난 다른 곳으로 간다~

대답을 잘못했나? 시무룩해진다.

붙을 줄 알았던 면접에서 떨어졌다.

어쩔 수 없지. 근데 난 결국 성공할 듯!

ㅠㅠ 나는 항상 왜 이러지... 속상해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릴 때, 내가 하는 생각은?

고맙긴 한데 약간 부담스럽다...

오 다음에 기회 되면 나도 사줘야지 ㅎㅎ

폭식을 하거나 쇼핑을 막 하고 나중에 후회할 때가 많다.

맛있는 거 먹고 푹 자면 금방 회복하는 편!

고민이나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나는

그래서 뭐? 내 앞에서는 말 못 하나 봐?

힝...뭐라고 욕했는지 신경 쓰인다

친구가 뒤에서 내 욕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앗...괜히 말했나 봐 가만히 있을걸ㅠㅠ

누가 내 의견에 반대하면 드는 생각은

모르는 건 물어봐야지! 도와달라고 한다

모른다고 하는 건 자존심 상해...최대한 혼자서 해본다.

어떤 일을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이 생겼다

그럴 수 있지!
가끔은 스스로 토닥토닥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보세요.

아 응애예요~ 가끔 너무 힘든 일이 생기면 다 포기하고 울고 싶어지는 아기 고양이예요.

눈물 그렁 아기 고양이

내가 귀여운 탓인가?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가볍게 넘겨보는 것도 좋아요.

난 가끔...눈물을 흘린다...걱정이 많아서 새벽까지 잠을 못 잘 때가 종종 있는 소심 곰돌이예요.

눈치 보는 소심 곰돌이

나 좀 멋진걸?
지금처럼 자신을 신뢰한다면
앞으로 뭐든 할 수 있을 거예요.

LOVE MYSELF!♥ 실수하고 서툴 때도 있지만 충분히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긍정 토끼예요.

자기애 풀가동중!
이미 충분히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있어요.

단점이 없으면 그게 사람인가요? 나 자신을 그대로 사랑할 줄 아는 당돌 앵무새예요.

나의 자기애 유형은? 눈물 그렁 아기 고양이

나의 자기애 유형은? 눈치 보는 소심 곰돌이

나의 자기애 유형은? 내가 해냄! 긍정 토끼

나의 자기애 유형은? 오히려 좋아! 당돌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