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썼던 일기장을 발견했다
일기장을 찬찬히 보기로 했다. 초등학교 입학식 날, 자기소개를 하는데
내가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게 된 때는
학기 초,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피아노 학원이 재미가 없다
엄마랑 이번 시험은 꼭 90점 넘기로 했는데...
명절, 할머니 댁에서 사촌들과
과학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이벤트를 한다 내가 참가했던 종목은
운동회, 이어달리기 중 친구가 넘어져 우리 반이 1등을 놓쳤다...
일기장을 덮으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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