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푸드 테스트
내가 냉장고 속 음식재료라면?
그렇게 요리를 시작하는 초식마녀!
도마 위에 앉게 된 나는
마녀를 지켜보는데...
도마 위에 앉게 된 나는
마녀를 지켜보는데...
1/12
주위를 둘러보니 양배추, 버섯, 양파... 나 설마 냉장고 안에 있는 거야?
2/12
심지어 야채들과 말도 할 수도 있다!
3/12
"으아악 음식 재료가 말을 한다!! 너 뭐야!!" 나보다 놀란 마녀가 지팡이를 겨눈다...!
4/12
"아아 그런 거였구나~"
다행히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마녀의 이름은 '초식마녀'.
새로운 마법을 연습하다 실수로 나까지 요리 재료로 만들어 버렸다는데...
다행히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마녀의 이름은 '초식마녀'.
새로운 마법을 연습하다 실수로 나까지 요리 재료로 만들어 버렸다는데...
5/12
"널 인간으로 돌려줄 마법약을 만들 수 있어! 조금만 기다려줄래?"
6/12
그때 갑자기 들리는 '꼬르륵...' 소리.
"이야기하다 보니 배가 고프네. 우리 뭐라도 먹으면서 할까? 요리는 내가 할게, 메뉴는 네가 골라!"
"이야기하다 보니 배가 고프네. 우리 뭐라도 먹으면서 할까? 요리는 내가 할게, 메뉴는 네가 골라!"
7/12
"요리는 감이지~" 레시피도 안 보고 마구마구 재료를 때려 넣는 마녀!
8/12
"재료가 부족해! 좀 가져다줄래?" 초식마녀의 부탁에 냉장고로 달려간 나!
9/12
가져온 재료를 초식마녀에게 가져다주려는데... 어? 요리에 뭔가 수상한 걸 넣고 있잖아?
10/12
손을 다친 초식마녀 대신 내가 요리를 하게 되었다! 내가 인간일 때도 한 요리 했다고~
11/12
어느새 완성된 요리! 내 요리를 먹은 마녀는 여태 자신이 먹어본 음식 중 최고라며 감탄한다.
12/12
"사실 아까 네 요리에 주문을 풀 수 있는 마법약을 넣었어. 이제 곧 주문이 풀릴 거야."
냉장고 속 나의 정체는...
...여긴 어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