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사람을 다루는 데에 일가견이 있구만. 리더로서도, 서포터로서도 만능일세.
정리정돈도 꽤 하는 편이고... 자기관리도 놓치지 않는군. 흠... 생각보다 부지런했구만 자네?
어어 노려보지 말게. 자네 같은 사람이 화내면 정말 무섭단 말일세.
어떤 일이든 거뜬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계획에 차질이 생겨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풀리면 당황하기도 하지. 심할 때는 아예 의욕을 잃어버리고 던져버리기도 하니 말일세. 이 점만 고친다면 정말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겠구먼.
허허... 물론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많은 일들이 몰리면 풀릴 일도 잘 안 풀리는 법이라네. 잠시 쉬었다가 넓은 시야로 다시 바라보는 것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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