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지! 봄을 즐기러 가자

창밖으로 구경해도 충분할 듯ƪ(˘⌣˘)ʃ

주말 아침, 일어나보니
오늘따라 완전 봄인듯!

추운 날에도 자라는 꽃의 생명력이란..

아직 녹지 않은 눈 사이로
민들레가 보여

"그래 들렀다 가지 뭐~" 동의한다.

카페 가기로 한 날인데.. 갑자기 친구가 꽃구경가자고 한다

헉 대박대박 어떻게 잡았어 얼른 소원빌어

친구가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았다.

오 제대로 찾아왔군. 핫플인가봐

좀..버거운 걸.. 사람 빠지면 갈래..

꽃 보러 온 곳에 사람들이 많다

"저기.. 사진 좀 찍어 주실 수 있나요?"

꽃이랑 사진 찍고 싶을 때 나는

이것 때문에 왔는데.. 기다린다

오늘 가려고 한 유명카페 도착
친구: 웨이팅이 너무 많은데 어떡하지..?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야" 느낀 점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이 그러니까~" 줄거리 위주로 이야기한다.

카페에서 최근에 본 드라마 얘기를 하게 됐는데...

올해 나의 봄 컬러는?

프림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