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은 주섬주섬 죄다 가지고 다니는 보부상형 히어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데 자꾸 애들이 관심 줌. 그게 잘 안되는 운명을 타고났나 봄.
카페도 한 곳만 정해놓고 가는 편.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알바생이 알아서 메뉴를 가져다 줌.
겉으로 티를 내진 않지만, 은근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채 살아감. 갑작스레 사인 요청을 받을 수도 있으니 언제나 단정한 모습 필수.
트랜디한 '줍깅'이나 '플로깅'은 모두 섭렵! 제로웨이스트 실천하는 브이로그를 찍어 U-채널을 개설해 활동중!
"기후위기? 그게 나랑 뭔 상관? 오버 아님?" 댓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작은 실천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