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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직면하기란 어려운 일이지. 그게 중요한 문제일수록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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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야. 스스로에게 거는 제약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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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어차피 안 될 일이었어, 내 능력이 이 정도니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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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직접 마주하기보다는, 주변을 정돈하면서 때를 기다리기도 해. 그러다 보면 정말로 해결 방법이 생각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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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힘이 없을 때는, 그냥 다 잊어버리고 싶을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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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에서 고통스러운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야. 하지만 그걸 다루는 건 또 다른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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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방패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할 일을 하게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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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가끔은, '나 지금 힘들구나'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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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ㄱㅀ 때의 너를 정말 힘들게 했던 건 뭘까? 네가 그 두려움을 뚫고 하고 싶었던 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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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마음 내키는 대로 선택하고, 결과를 담대하게 직면해 봐. 너는 너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 왔고, 또 앞으로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