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으며, 주변인들을 잘 챙겨줘서 누구랑도 잘 어울리고 주목받는 편임. 근데 그러다 상대한테 고백 공격 받을 수 있음.
눈치가 빨라서 상대의 기분과 감정을 잘 캐치하지만, 정작 내 기분은 캐치 못 할 때가 많음.
계획을 기가 막히게 잘 짜지만, 늘 다 지켜지진 않음. 효율적이게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자기 할 일 하면서 의미 있게 잘 보내지만, 은근 외로움.
내 애인의 친구=나의 친구 라는 생각에 친해지고 싶어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오해를 받을 때도 있어 불편함을 겪은 적 있음.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오래오래 가는 타입. 정이 많아 헤어지고 나서도 꽤 오래 생각나고 기억하는 편.
불타는 사랑꾼이지만, 연애가 끝나면 후폭풍 때문에 내 자신이 태워짐. (뜨거운 사랑이어따...) 이렇게 몇 번 도르마무하고 나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엄두가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