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가득! 알찬 삶을 사는
라즈베리쿵야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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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라즈베리쿵야! 쿵야 섬이 위기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발 벗고 도우러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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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사는 쿵야예요. 일하랴 쿵야 만나랴...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살죠. 멀티태스킹도 잘 되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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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기에도 바쁠 텐데, 다정하고 동료애 많은 성격 때문에 차마 쿵야 섬을 외면하지 못하고 구하러 왔어요. 섬에 들어온 후에도 슬픔에 빠진 쿵야들을 위로하고, 고민을 상담해주는 데 많은 시간을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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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먼저 챙기고 보살피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린 면이 있어요. 내가 애정을 준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홀로 상처받아 울 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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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철저한 성격이에요. 내가 세운 계획이 틀어진다? 용납할 수 없어요. 이번 쿵야 섬 정화 계획도 며칠 내내 밤새워 짠 플랜이랍니다.
엣프제 라즈베리쿵야는 다른 쿵야들과 함께 계획대로
차근차근 섬을 구해내는데 성공!
함께할 단짝 쿵야
버섯쿵야
함께 가지 못할 쿵야
완계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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