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일은 2인분 이상 해낸다! 나는 내 할 일 잘 하는 알잘딱깔센 만능 돼지~

친구들은 말해. 적당한 선의의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하지만 나한텐 아니야. 나는 가식 떠는 돼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솔직해서 나쁠 건 없잖아?

나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지만 은근히 유머러스해ㅎㅎ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가 제법 웃기대. 웃기라고 한 말은 아닌데...

현생에 치였을 때는 훌쩍 떠나서 온천에서 땀을 빼거나 호텔 침대에서 뒹구는 게 최고지. 그것이 바로 힐링이니까.

내가 봐도 나는 좀 능력 있어. 어느 집단을 가든 평균 이상은 하는 편이지. 재수 없다고? 이게 사실인걸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