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수행할 때 용의주도한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는 전략가적인 면모가 있다.
막연한 행운을 믿기보단 하나라도 더 철저하게 세운 계획을 세운다.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시스템 안에서 내면의 평화를 얻는 편. (단, 본인이 납득하는 체계여야함)
전략은 과정의 영역이지만, 인티제는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시하는 냉정함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전략이 판단 미스 였는지 잘 먹혀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해서...)
따뜻한 위로 보단 냉정한 피드백이 살아가는 데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feat.이 냉정한 새럼...)
겉으로 티 내진 않지만 속에는 야망이 가득가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