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잉.. 폰이 울린다. 친구의 문자다.
'우리 영화보러 가자! 내가 쏜다~'
'이거야! 얼마전에 나온 판타지 신작!
너 평소에 관심있어 했잖아'
'팝콘이랑 음료수는 너가 사는거 어때?'
-영화관 도착-
"야야! 저거 어때? 인절미 팝콘(?)"
영화를 보는중.. 친구가 작게 속삭인다.
"야.. 딱 보니깐 쟤가 빌런이야"
너무 좋았던 영화!
하지만.. 친구는 "나쁘지 않았어 그치?"
잠시 앉아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우리 나중에 또 보러올까?"
"언제 만날까?"
참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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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테스트는 푸망의 유저들이 직접 만들었어요. 귀여운 오타 정도는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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