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울리는 내 모닝콜의 횟수는
한 번이면 충분하지
5분 간격 알람 10개 필수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꼭 챙기는 것은
한국인은 밥심!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챙겨먹는다
우당탕탕 하루를 시작한다
집을 나서며 하는 생각은
오늘도 하루가 시작했군... 무사히 살아내자!
어디서 뭘 하고 누굴 만날 건지 하루의 계획을 그려본다
점심을 먹고 나니 잠이 솔솔 오는데...
좀 버티다보면 금방 깨겠지
커피(아니면 담배)로 수혈 시급...
길을 가는데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
이게 무슨 냄새지?! 일단 냄새를 따라가본다
좋다... 냄새를 음미하고 내 갈 길 간다
저녁에 돌아온 당신
피곤하니까 누워서 유튜브, 인스타만 본다
소중한 나만의 시간! 뭐라도 한다
친한 친구로부터 주말에 놀자고 연락이 왔다.
주중에 열심히 살았으니 주말에 놀아야지! 좋아!
조금 피곤한데... 컨디션 보고 생각해봐야지
평소보다 일찍 자려고 한다. 자기 전 내 모습은
음악, ASMR을 틀어놓거나 책을 읽다가 잔다
누워있다가 자연스레 잠든다
잘 자다가 갑자기 새벽에 깼다!
휴 다시 잠들기 힘든데 왜 지금 깬 거야..
(바로 다시 눈 감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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