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이거 먹고 싶었어!"
내가 제시한다.

'흠,, 이 근처에 맛집이.. '
계속 같이 찾는다.

주변에 맛있어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간다.

계획에 따라 찾아놓은 식당으로 이동한다.

음식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얽혀 있는 게 흥미롭다.

지루할 법한 내용을
잘 편집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피곤해 보이더라 ㅠㅠ 무슨 일 있어?"

"어디 식단이야? 나도 한 번 시켜볼까?"

아직 많이 부족한 모습인 것 같다.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해야겠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완벽해질 것 같다.

"건강해보인다!
식단 조절은 어떻게 했었어?"

"고생했겠다 ㅠㅠ
식이하느라 힘들진 않았어?"

'안 그래도 해보고 싶었는데!'
바로 찍는다.

'얼굴 팔리는 건 딱 질색이지.'
거절한다.

모르겠고, 일단 닭가슴살부터 사러 간다.

좋아, 질리지 않게 다양한 단백질 식단을 구성해본다.

친구와 함께 제일 가고 싶었던 식당을 방문한다.

푹 쉬면서 가장 좋아하는 배달 음식을 시킨다.

'확신이 없다.
해봐야 알 것 같다.'

'정말 잘 할 것 같다.
뭘 해도 자신이 있다.'

유행이겠거니 하고 정통적인 식단 방식을 따른다.

너무 허황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바로 시작해본다.

'이거 없더라도 뭐 달라지겠어?'
비슷한 재료로 대체한다.

'이게 빠지면 그 맛이 안 날지도 몰라.'
어떻게든 재료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