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길바닥에 떨어진 나와 내 강아지, 주변은
돌아가려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야 한다!
우연히 마주친 양철 로봇이 가는 길을 안다는데…
로봇이 말한다 "넌...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 있니?"
그때 들리는 소리!
"저 좀 도와주세요!"
가는 길에 들판의 허수아비가 도움을 청한다!
"나는 뇌가 없어..."
슬퍼하는 허수아비에게 할 수 있는 말은?
허수아비와 대화하던 중, 내 강아지 토토가 사라졌다?!
토토를 찾았다.
그때 내 등 뒤에 커다란 사자 그림자가 나타나는데...!
"야옹... 난 쫄보라옹..."
사실 겁쟁이였던 사자, 무슨 말을 해줄까?
"!! 그렇게 말해준 건 네가 처음이야."
내 말에 활짝 웃는 사자!
드디어 마법사를 만난 나!
처음 하는 말은?
"네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행복해졌으니 선물을 주마."
마법사에게 내가 받고 싶은 것은?
이제 돌아갈 시간.
"구두 뒤축을 세 번 부딪히면 돌아갈 수 있어!"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어요 :)
어느 날, 폭풍우가 나를
날려 버렸다…!
환상의 나라에
떨어져 버린 나!